혼자부산여행 해안산책로 갈맷길을 걸어서 해동용궁사까지!!


혼자부산여행 해안산책로 갈맷길을 걸어서 해동용궁사까지!!

혼자부산여행 해안산책로 갈맷길을 걸어서 해동용궁사까지!! 혼자부산여행 둘째날. 이른 아침 일출을 본 후 천천히 해안 산책로를 따라 해동용궁사까지 걸어보기로 합니다. 저질체력인 저에겐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해안길 중간중간 벤치가 많아서 힘들면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엔 이렇게 도시민들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남의 집 앞에 주차를 하면 안되겠지만 이 곳엔 더더욱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조심조심~ 부산 동일항엔 작은 고깃배가 가득했는데요 오징어는 강원도에서만 잡는줄 알았더니 부산에서도 잡히나봐요 이제 해동용궁사까지 1km 남았네요 해동용궁사까지 가는 길 동네 주민분들이 길가의 쓰레기를 줍고 계셨는데 아마 플로깅, 줍깅을 하고 계신듯 했어요 관광객이 많은 동네라 주민분들이 세심하게 신경 쓰는 듯 보였습니다. 혼자부산여행 중 중간중간 지역 안내도가 있어 주변의 관광명소를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체력만 좋다면 임랑해수욕장부터 사랑대까지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걸어온 길을 ...


#걷기여행 #부산여행 #산타아나스 #산타아나스와산책 #해동용궁사 #혼자여행

원문링크 : 혼자부산여행 해안산책로 갈맷길을 걸어서 해동용궁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