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부산여행 마지막날 해운대 해돋이 일출 보기로 마무리 혼자부산여행 마지막날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 저는 일출도 좋지만 여명을 더 좋아하니 6시 50분즈음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2월의 찬바람을 맞으며 바닷가로 가봅니다. 추워서인지 걸을때마다 몸에서 삐걱 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가 좋아하는 여명. 해가 나오기 전 초승달이 예쁘게 떠있는 시간임에도 아침운동을 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모래사장을 달리다니...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대단해보였습니다. 올해 제 목표 중 하나가 건강해지기+건강하게 살기!! 인데 달리기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걷기나 실내 자전거라도 타보리라 다시 다짐해 봅니다. (3월까진 열심히 했는데 얼마나 되었다고 또 안하고 있네요 ㅠㅜ 포스팅 하면서 재다짐 하기!!) 추위에 떨면서 해돋이가 시작되길 기다려 봅니다 여명이 걷히고 하늘이 점점 밝아지는 걸 보니 곧 해가 떠오를 것 같아요 부산여행 해운대 일출명소는 바로 시그니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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