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로즈오브노맨즈랜드 (BYREDO/ROSE OF NO MANS LNAD) 리뷰

바이레도 ROSE OF NO MAN'S LAND 바야흐로 ,, 제주도 갈 때마다 향수 하나씩 사던 시절,, 이제는 더이상 사지 말자 하며 다짐했건만,, 딥티크 필로시코스 시향하러 갔는데 그 옆에 바이레도가 딱 !! 바이레도는 워낙에 비싸서 살 맘 1도 없이 친구들이랑 블랑쉬 향 맡고 이건 넘 흔하다 이러고 있을 떄 옆에 직원분이 로노맨 추천해주심 향 맡고나서 기절 직전.. 필로시코스 향은 잊어버린지 오래였다 비행기 시간도 촉박해서 바로 구매 ! (22년도 인생에서 TOP3 잘한 짓) 가격은 제주도 공항 면세점 기준(매장) 100ML 303,920원 JDC면세점 할인해서 307,410 (온라인) 처음 맡았을 때 장미향이면서도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한테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었음 많은 분들이 로노맨을 시크한 장미향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평소에 프리지아, 메종에 선데이모닝 같은 향수를 뿌려서 그런지 로노맨은 조금 무겁긴 했고 여름보단 겨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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