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젠더폭력을 마주하는 남성 활동가의 시각


[아리랑TV] 젠더폭력을 마주하는 남성 활동가의 시각

전 세계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은 16일간의 젠더폭력종식 캠페인 기간입니다. 지난해 이 기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남성과 함께 이뤄가는 젠더폭력 종식'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연설자였던 개리 바커 에퀴문도 대표의 아리랑TV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접해보시지요. 남성이 젠더폭력 종식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개리 바커 에퀴문도 대표는 성평등과 건강한 남성성에 대한 국제적인 활동에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60개국 이상에서 남성이 보육자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1000개 이상의 비정부기구로 구성된 글로벌연대체 MenEngage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성평등과 관련된 남성의 태도와 행동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조사인 ‘국제남성과성평등설문조사(IMAGES)’를 공동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주도하는 에퀴문도의 'State of the World's Fathers' 보고서는 돌봄 경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대표적 연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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