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도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우리도 이제 마스크 벗나?(코로나19도 이제 그만)


총리도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우리도 이제 마스크 벗나?(코로나19도 이제 그만)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실 좀 늦은 감은 있다. 현재 대부분 나라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는 하더라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사실 불합리한 측면도 있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식사를 하기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또 식사를 마치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다. 또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사람이 없는 실내에서는 착용을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된다. 이런 반발이 누적되다 보면 전체 방역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이끌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어쩌면 다음 팬데믹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정부에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런 상황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대전시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방역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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