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분유포트 사용기

2년째 잘 쓰고 있는 쿠첸 분유포트다. 지금은 제품이 업그레이드 돼서 돈을 더 받고 팔고 있었으나, 이것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다. 2년 전에 잘 쓰고 있던 유리로 된 분유포트가 떨어뜨려 깨져버려서 이번엔 스테인리스로 골랐다. 그때 당시에 솔리스 분유포트와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때 솔리스가 품절사태가 와서 급한 김에 쿠첸으로 정했다. 국민 분유포트로 선전하고 있었던 제품이다. 비싸게 주면 좋은 것도 살 수 있지만 가성비를 따져서 무난한 걸 샀다. 당시 후기에 바닥에 이물질이 생긴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뽑기탓인지 2년 동안 바닥은 깨끗했다. 주요 조작부다. 온도를 40도부터 100도까지 10도마다 조절할 수 있고, 2시간 선택보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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