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크루아상 맛집, 크라상점 경주 황성점

오늘 황성동 갈 일이 생겨서 전부터 눈독만 들이고 있었던 크라상점에 가보기로 했다. 11시에 빵이 나오는데 조금 일찍 가버려서 안에서 기다릴까 했는데 다행히 빵이 나와있었다. 크루아상(크로와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라는 의미다. 크라상점의 간판 뜻은 크라=크루아상,상=윗상,점=가게 점으로 크루아상 중 가장 으뜸인 가게란 뜻이다. 황성점은 도로변에 위치해서 주차할 곳이 따로 없다. 다른 곳에 주차하고 와야한다. 오픈한지 오래된 곳이 아니라 매장 안은 깔끔했다. 많이 팔리는 인기 좋은 크루아상은 박스당 2개 혹은 인당 2개로 정해져 있었다. 아내가 크루아상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 2박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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