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이들 장난감 천국, 신토이

12월에는 크리스마스에 첫째 생일이 1월이라 장난감을 살 일이 많았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지만 아이들은 본인 눈으로 보고 본인이 고르는 걸 더 좋아합니다. 그런 이유로 10만원짜리 장난감보다 5천원짜리 장난감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주에 몇 개 없는 장난감 가게로 갔습니다. 제가 알기로 조금 규모가 있는 아이들 장난감 가게는 경주에 2개 뿐입니다. 하나는 현진에버빌 옆의 토이스토어고 다른 한 곳은 여기 신토이입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주차장이 중요합니다. 주차장이 없다면 주차하기 좋은데 찾아가게 됩니다. 신토이는 전용주차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0대 정도는 댈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입구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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