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춘천을 만나다. 성건동 산갈래 닭갈비 본점


경주에서 춘천을 만나다. 성건동 산갈래 닭갈비 본점

경주에 맛집이 좀 있지만 산갈래 닭갈비는 유명합니다. 춘천식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입니다. 춘천시에서 조그맣게 돼지고기로 영업하던 김영석씨가 1960년 돼지고기를 구하기 어려워져 닭으로 돼지갈비처럼 만들어 보겠다고 연구 끝에 닭을 발라 양념하고 12시간 재운 뒤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 라고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닭갈비의 유래입니다. 하지만 닭갈비 먹고 싶다고 춘천까지 갈 필요없이 산갈래 닭갈비 가면 춘천식 닭갈비를 먹을 수 있고 만족하실 겁니다. 경주시 성건동의 산갈래 닭갈비 본점입니다. 대구, 포항, 울산, 경산에 분점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자리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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