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천동 양념갈비가 맛있는 갈비꾼

코로나로 인해 고기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기억이 엄청 오래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고기집을 찾았습니다. 경주 동천동에 양념갈비가 맛있는 갈비꾼으로 갔습니다. 갈비꾼 경상북도 경주시 초당길147번길 14 갈비꾼 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10대 좀 넘게 댈만한 주차장인데 세 군데서 같이 쓰는 주차장이라 저녁시간이면 금방 다 차버립니다. 가려면 좀 일찍 가셔야 좋습니다. 둘째와 넷째 월요일이 휴무일입니다. 오후 4시에 오픈하고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음식 덜어먹기, 매일 2회 이상 소독 등 위생적으로 괜찮은 안심식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부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룸이 2개 정도 있고 홀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소규모 단체는 받을 수 있을만한 크기였습니다. 중요한 갈비꾼 메뉴판입니다. 고기가 3종류 뿐이라 선택하기 쉽습니다. 주류도 간단하고 밥도 냉면이나 국수 이런거 없이 된장찌개와 셀프라면이 끝입니다. 간단해서 좋습니다. 테이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