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하게... 어쩌면 작정하고... 1일 오피스로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이용하게 되었다. 글은 쓰고 싶은데, 스터디 카페의 칸막이는 불안하고, 눕다 쓰다, 쉬다 쓰다, 책보다 다시 눕고...내맘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옆 사람 눈치 보이는 것이 싫었다. 특히 코로나로 24시간 애들과 붙어 있는 시간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 하루의 휴가를 얻어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직행!!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 예약시간 금요일 밤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1일 오피스로 예약하고, 광화문과 고궁을 걷고 세종로 청사와 미국 대사관 등 오피스 빌딩 숲을 산책하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겠다는 야심찬 결심 후 예약을 시도했다. 금요일, 디럭스 더블, 세금 별도 기준으로 - 전날 저녁 : 9만 원 후반 - 당일 새벽 : 10만 원 초반대 - 당일 아침 : 11만 원선 예약시간대 별 가격차가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면 좋다. 룸 선택 뷰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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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라 스테이 광화문_코로나 1일 오피스 한여름 이용후기, 중앙 집중식 에어컨 시스템에 유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