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조합원으로서 비례율에 대한 느낀점


실제 조합원으로서 비례율에 대한 느낀점

아파트 조합원이 되면 비례율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비례율에 따라 조합원은 청산금을 받아 이득이 생길 수 있지만 반대로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근처 아파트와 비례율을 비교해 누가 더 큰 수익을 얻었는지 일종의 묘한 경쟁심도 생깁니다. 다음은 제가 실제 조합원으로서 느낀 비례율에 대한 느낀점입니다. 1. 아파트 비례율은 어렵고 복잡합니다. 아파트에는 거의 전 재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고 또 많이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비례율이라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일단 용어부터 생소합니다. 종전자산평가액, 권리가액, 청산금, 추가 분담금, 손실 보상비, 종후자산, 보류지, 체비지 등 조합원이 아니면 평생 쓰지 않을 말들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비례율이 높을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청산금이나 분담금을 산출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변수가 많아 단순하게 비례율이 높거나 낮은 것만으로 청산금(분담금)이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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