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 얼마 후 입주자 대표를 뽑는다. 그리고 얼마 뒤 보통 입주자 대표가 하는 일 중 하나가 보완시설 강화이다. 옛날에는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별다른 제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놀이터 등 시설이 워낙 좋아져서 외부인의 차단을 막기 위해 방범 시설을 둔다. 꼭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지만 외부인이 아파트 시설에 쓰레기를 벌이거나 하는 일이 많아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물놀이 시설을 작동하는데 그 물놀이 시설을 작동하는 것도 상당히 돈이 든다고 한다. 그 돈은 모두 아파트 입주자가 내는데 돈 한 푼 안 내고 외부인이 이용하는 것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얼마간에 이용료를 내고 지불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놀이터에 놀러 왔다고 도둑이라고 신고한 입주자 대표도 있어 문제가 됐다. 솔직히 선이 '어느 정도인가?'를 정하기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번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어느 정도 입주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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