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8월4주차- 코로나

요즘 다시 코로나로 인한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이 예전만큼 못하고 독성도 많이 약해져 다시 늘어나는듯하다. 사실 언제까지 거리두기 같은것을 할 수 없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많이 안 좋은데 더 이상 예전같은 거리두기나 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힘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 슬프지만 각자도생의 시대가 온것이다. 이번에 조카가 코로나에 걸렸다. 유치원에서 걸린듯 하다. 그래서 동생가족이 모두 코로나에 걸렸다. 매제는 아직 음성으로 뜨긴 했지만 의사말로는 가족 일부가 안걸리더라도 나중에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같이 입원하길 권장했다고 한다. 큰 조카는 4살이고 둘째는 이제 6개월정도 됐다. 그래서 조금 코로나로 인해 혹시 나쁜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다. 다행히 예전에 비하면 독성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좀 이른듯하다. 코로나 덕분에 동생네는 병원에서 1주일 휴가를 받게 됐다. 도시락집에서 일하는 이모도 저번주에 코로나로 인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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