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연도별 올해의 사자성어


각 연도별 올해의 사자성어

2022년 교수들이 발효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입니다. 과이불개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논어 [위령공편]에 처음 등장한 용어로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고 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정한 이유는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 야당 탓만 하고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나온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의 사자성어는 대부분 부정적인 사자성어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사자성어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교수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다 보니 잘한 부분보다는 잘못한 부분을 눈여겨보고 쉬운 사자성어보다는 어려운 사자성어를 뽑는 것 같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20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뜻 5리(약 2km)나 되는 안갯속에 있다는 뜻으로 일의 방향이나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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