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월 1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리는 '웹 OS 파트너 서밋 2023'에서 새로운 TV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LG전자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TV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벗어나 다양한 세대에 차별화된 경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혁신적이고 개방적인 소프트웨어를 갖춘 플랫폼 기업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LG전자의 webOS는 자사의 LG 스마트 TV 외에도 타 브랜드 TV에도 webOS를 공급해 2026년까지 webOS 사업 모수를 3억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webOS는 LG전자에서 모바일 및 스마트 가전 운영 체제입니다. 현재 LG 채널은 전 세계 27개국 3000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하면서 사용자 수는 이미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LG 채널에서 이렇게 webOS에 투자하는 이유는 FAS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입니다. FAST시장은 어떤 시장일까? FAST는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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