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폭로 표예림 씨 극단적 선택 사건 정리.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한 유튜버 표예림 씨가 10월 10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96년 생인 표예림 씨는 향년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연대 모임 <나다움>을 만들고 학교폭력 공소시효와 사실 적시 명예훼손을 국민 동의 청원에 제기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피해 사실을 기반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야 할 이들을 말하는 것은 국민의 자율 발언권'이라며 '현재의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입을 막으려 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라고 사실 적시 명예훼손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23년 4월 23일 한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카라큘라에 따르면 표예림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사고가 났으며 다행히 SNS의 글을 본 팔로워의 빠른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와 경찰에 의해 구조대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표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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