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기 싫어요


어른이 되기 싫어요

어느날 보니까 블로그 챌린지도 거의 끝나갔다...이제 도장 5개만 찍으면 끝인거 실화냐ㅋㅋㅋㅋ진심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빼고 시간 엄청 잘가는듯..그래서 더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운거같다ㅠㅠ 맑고 차가운 공기 마시면 기분이 진짜 좋다. 그런 계절이 오는 중 금수복국 복까스 삼성점 금요일 점심엔 금수복국을 갔어요. 근데 난 아무리 먹어봐도 맑은 콩나물국에 생선 먹는 맛이라서 복국은 그닥..ㅠ 그래서 복까스 먹었더니 정말 느끼했다.ㅋㅋㅋㅋㅋ이거 먹고 계속 속이 안좋았다. 앞으로는 그냥 복국을 먹어야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울프스덴 판교 퇴근하고 혜원이랑 오빠들을 만났다. 불금을 즐겨야해. 오랜만에 먹는 스테이크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생각보다 엄청 맛있진 않았다. 역시 소고기는 마장동이 최고인것인가... 근데 파스타랑 와인은 맛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문어집 판교 2차로 하이볼을 먹으러왔다. 저 문어 진짜 개비쌈..ㅎㅎ 저게 4만5...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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