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화담숲 가족들과 화담숲에 다녀왔다. 올해 봄에 벚꽃을 보러갔었는데 생각보다 산책로도 잘 되어있었고 깨끗해서 가족들이랑도 꼭 와보고싶었다. 화담숲은 원래부터 단풍이 유명하다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다. 미리 예약안해놓으면 표가 매진되어서 갈 수 없다ㅠㅠ 당일 입장도 불가능. 11월 첫째주쯤이 절정일거같긴한데 지금도 충분히 예뻤다. 이거보다 더 쌀쌀했으면 좀 힘들었을거같은데 온도도 딱 적당했던거같다. 할머니랑 만나면 맨날 가는 갈비집. 왜 나만 기억이 안나냐고... 기억이 나든 안나든 맛있는 갈비. 엄청 배터지게 먹었다. 그리고 최악의 퇴근길에 집에 갔다. 사당역에서 엄청 막히고 10키로 정도 거린데 40분이 걸렸다. 정말 서울 살기 싫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대문양꼬치 여기 양고기전골을 꼭 먹어보고싶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양고기 전골 말고도 양꼬치랑 오이무침, 돼지쪽갈비를 시켰는데 돼지쪽갈비는 고기가 넘 퍽퍽했고 오이무침은 약간 생오이를 식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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