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시간


우리만의 시간

이번년도는 유독 가을이 긴 것 같다.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데 겨울에 밖에 나오면 그 차가운 공기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다. 겨울아 빨리와ㅠㅠ 물론 가을도 좋지만 지구가 정말 많이 아픈건가 걱정된다. 올해는 단풍도 많이 봤다. 뭔가 작년이랑 비슷하게 본거같긴 한데 내가 조금 더 여유로워진건가? 싶은 생각도 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수교집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잠수교집. 일주일에 한번은 꼭 선영이랑 민제랑..맛집탐방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만큼은 내가 중고딩때로 돌아간느낌이다. 헝그리곰바 주말에는 사당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사당역은 처음인데 다신 가고싶지 않다. 아저씨가 그렇게 많은 동네는 처음이었어....카페에도 아저씨들이 3, 4명씩 앉아서 수다떨고 있었다. 아저씨가 싫다기보단...사당역 그 일대는 정말 화생방같았다. 아저씨의 담배...나는 정말 흡연자가 싫다. 물론 흡연부스가 없는것도 문제다. 제발 그 안좋은 공기는 본인들만 마시라구요ㅠㅠ 내 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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