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먹고놀기 밖에 없었던 근래의 나날들


사실상 먹고놀기 밖에 없었던 근래의 나날들

먹고 놀고 출근하니까 2023년 7월이 되었습니다. 사무실 옆팀에서 허브 모종을 사왔길래 언니들이랑 다이소가서 예쁜 화분에 옮겨심었다. 마침 집에있던 내 로즈마리가 말라죽었는데 멍꿀! 나의 생일파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나의 생일 날 이제는 크게 감흥이..없는 나이가 됐다. 내 생일이라고 엄마가 생일밥 사줬다. 지후니가 사온 꽃화분 지후니랑 넘어가서 모듬회와 오돌뼈로 소소한 파티를 즐겼다. 엄마가 만들어놓은 초장이 맛있어서 회를 아쥬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하마돈까스 가서 파돈까스와 쫄만두, 치즈돈까스를 조져버렸다. 엄마 지후니 나..전부 배가 작은 사람들.. 넘 배부르게 잘먹었다. 지인들이 보내준 취향저격 선물들,,잘쓸게 (>0<) 6월은 초록이들이 파릇파릇한 계절 양산 화훼단지에서 모셔온 올해의 블루베리가 급속도로 익어간다 분명히 전날까지 초록색이었는데 갑자기 보라색으로 익음 이름을 알수없는 요녀석들도 새로 이사한 게 맘에드는지 초로로록 초로로록 잘 적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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