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면 뭐가 가장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매미 인데요 제가 매미를 겪었을때가 고등학교 1학년때 였어요 학교안에 되게 큰 나무가 있었는데 바람에 쓰러졌죠 그때 진짜 길거어가면 날아갈것 같았어요 정말로 레알 팩트입니다. 저는 마산에서 매미를 겪었는데 당시에 사람도 많이 죽고 피해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나요 정전돼서 티비도 안나오고 집에서 불도 안켜져서 가족들이랑 초켜놓고 라디오 켜서 뉴스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 이후로 매미만큼 무서운 태풍을 본적은 없어요 마산에 살지 않고 서울에 살고있어서 인걸까요? 서울은 바다가 있는 도시만큼 태풍 피해가 심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서울에서 태풍은 마산만큼 무섭진 않지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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