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해준 한우사골곰탕 처럼 깊고 진한 한우사골곰탕 파는곳을 소개해볼까 해요 서울에서 혼자 살다보면 엄마가 해준 음식이 너무너무 그리울 때가 있거든요 아니 많거든요.. ㅜ 다른건 저도 혼자산지가 10년이넘어 왠만한 요리는 해먹는 편인데 한우사골곰탕 같은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하는 요리는 할 수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혼자사는데 뼈사서 하루종일 고아내고 앉아있을꺼 생각하면... 해도 엄마가해준 그 맛이 날까 싶을 뿐더러 시간에, 내 인건비에(나 비싸다) 가스비에 후.......... 그냥 동네 곰탕집가서 한그릇 사먹는게 낫겠다 싶은거죠 근데 다들 경험해보셨겠지만 엄마가해주면 먹고 바로 든든하고 기운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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