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쳐 선물 받은 희야입니다~ 캐리커쳐 그려지는 과정이 신기해요~

희야예요~ 갑자기 뜬금없이 큰따님이 저를 부릅니다!!! "엄마 엄마! 이것 좀 봐주세요!" "왜왜 뭔데~~ 예쁜 옷 골랐어? 또? 용돈 땡겨(?)서 사달라고 하는거 아니지?" "아..진짜 .. 아니에요 엄마~~ 엄마 선물~" "알았어 당장 갈게!" 큰따님과의 대화 내용 중 최근에 부쩍 용돈을 미리 받아서 할일이 있다고 부탁한 적이 있어서 .. (2번ㅋㅋ) 켁.. 또 그런 줄 알고요..ㅋㅋ 쏴리 딸..ㅋㅋ 뭐지 하면서 봤는데 패드를 보여줍니다~~ 지난번 너무 급하게 그려서 갑자기 생각나 그렸다고요^^ 짜잔~~ . . . . 따님의 두번째 캐리커쳐 선물 엄마 생각하면서 그린 따님의 마음.. 또 한번 이렇게 감동 받네요^^ 지난번에도 참 고맙게 받았는데~~ 어째..얼굴이 많이 바뀌였네요?? 잉??ㅋㅋㅋㅋ 첫번째 캐리커쳐 선물받은 그림 보러가기 딸이 선물 해준 나의 얼굴 캐리커쳐 / 캐릭터 그리기 안녕하세요~^^ 희야입니다~ 오늘도 무지하게 덥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날씨로군요~ 이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