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님 인스타에 갯마을 차차차 첫방이라고 떨린다고 올림 친구들 단톡방에 홍보도 하고!!! 안부전화온 동생에게 요즘 되는 일이 없어 스트레스 만땅이라고 하소연했더니 누나가 짠한지 동생이 보내준 배달앱 쿠폰쏴줌 ㅋ 부산 서면의 추억의 맛 가래 떡볶이 세트 하나 시켜서 열혈 시청함 ( 다섯살 아래 친동생이지만 어릴땐 그렇게나 개구장이라 내 얼굴 흉터는 그 자식이 다 만들어 놓았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론 나보다 훨씬 으른스러운 내 착한 동생...ㅎ ) 설계학과 나와서그림도 잘그리는 동생에게 ‘갯마을 차차차’ 그려달라고 은근 슬쩍 찔러도 보면서 두근두근 보기 시작!!!! ㅎㅎ 1화는 웃음 바이러스 지대로 전달했어요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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