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경정공원에 핑크뮬리 명소 있어요.

보정 없이 그냥 막 찍어도 아름다운 색깔 그대로 나오는 핑크뮬리 미국이 원산지인 억새과 이풀은 2014년 제주도에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 잡았더랬습니다.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일부러 밭을 조성해 희귀성 식물에서 가을에 코스모스와 함께 흔한 식물로 그 확장세가 빠릅니다. 하지만, 국립생태원 위해성평가위원회는 ‘외래종 위해성 평가’에서 핑크뮬리에 2급 평가를 내렸습니다. 1급 판정을 받으면 아예 수입 유통 재배가 금지되는 위해 식물입니다. 2급은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생태계 균형을 깨버릴 우려가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 감독 관찰이 요구되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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