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의 계절이 왔어요


군고구마의 계절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군고구마를 해 먹었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그럼 이야기 고고~~ 슈퍼에서 주먹만한 고구마를 한 봉지(15개정도)에 2900원 정도에 팔길에 사무실에서 한 번 구워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고구마를 생으로도 많이먹었었죠 삶아서도 많이 먹었구요 그리고 시장에 가보면 군고구마 장수들이 군고구마 모자를 쓰고서 커다란 드럼통에 앞 뒤로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는 터널을 10개정도 뚫어서 각 터널마다 고구마 5-6개씩 넣고서는 장작불을 펴서 고구마를 익히는 모습들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서 군고구마를 사 먹을 때면 그게 얼마나 맛있었던지요 생으로 먹는 고구마도 맛있었고 삶아 먹는 고구마도 맛있었지만 장작불로 지펴 구워낸 군고구마의 맛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에 고구마를 구워 먹어 보기로 했던 고구마를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사무실에 와서 펼쳐본 고구마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커 보여도 주먹만한 고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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