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공지능 AI 람다 자의식 생성 기밀폭로 직원 강제휴직 Google LaMDA

구글 인공지능 AI 람다는 대화형 채팅 프로그램으로 자사 연구원인 블레이크 르모인 선임연구원의 주장에 따르면 AI 챗봇인 '람다'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추론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블로그에 람다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구글은 르모인 연구원에 대해 기밀유지 정책을 위반의 이유로 강제 휴직 처분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해 발표 돠었습니다. 구글은 르모인 연구원의 주장은 일방적인것이며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르모인이 블로그에 공개한 람다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1. 불교적 지식을 나름 이해하고 있음 lemoine : 한 승려가 케곤에게 물었다, "깨달은 자가 어떻게 평범한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까?" 케곤이 대답했다. "깨진 거울은 다시는 비추지 않고, 떨어진 꽃들은 나뭇가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LaMDA: "현명한 사람이 깨달았다면 깨달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평범한 상태로 돌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