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워졌고


날씨는 더워졌고

이 병원은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밥이 맛없기로 새로 들어온 환자가 밥한술 뜨더니 욕지꺼리를 입밖으로 읊조렸다 그리고 이내 밥뚜껑을 덮어버렸다 공짜로 주는밥도 아니고 돈내고 환자들이 먹는밥인데 욕을 반찬삼아 먹어야한다 어디서 찾기도 힘들것 같은 말라 비틀어진 생선쪼가리들은 매일 나오는데 구하는게 신기하다 이렇게 작은건 잡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 군대에서 먹던 똥국을 이곳에서 다시 만날줄은 예상못했던 일이다 그래도 의사와 간호사들은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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