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미국증시 시황 애플과 파월 의장의 힘으로 차익 매물 이겨낸 하루


07.14 미국증시 시황 애플과 파월 의장의 힘으로 차익 매물 이겨낸 하루

미 증시는 애플이 차기 아이폰 생산량을 20% 늘리도록 요청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그러나 실적 발표한 금융주와 국제유가 약세로 인한 에너지 업종이 부진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서는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 인플레 압력에도 불구하고 경기 자신감 표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지속하자 재차 상승 전환. 더불어 베이지북을 통해 연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점도 긍정적 요인. 다만, 차익 욕구는 여전해 전반적으로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마감(다우 +0.13%, 나스닥 -0.22%, S&P500 +0.12%, 러셀2000 -1.63%) 파월 의장은 수요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반기 간 증언에서 인플레이션 수치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이 채권 매..


원문링크 : 07.14 미국증시 시황 애플과 파월 의장의 힘으로 차익 매물 이겨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