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다소 매파적인 연준위원, 고용지표 부진 08.04 미국증시 시황


코로나 확산, 다소 매파적인 연준위원, 고용지표 부진 08.04 미국증시 시황

미 증시는 부진한 민간 고용 발표로 하락 출발 후 다소 매파적인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발언으로 낙폭이 확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이슈 부각도 하락 요인. 특히 호텔, 레저, 항공, 산업재, 에너지 업종이 부진한 반면, 언텍트 관련 소프트웨어, 반도체, 의료 기기 등이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업종 차별화 진행. 한편, 일부 개별 종목은 수급적인 요인과 일부 호재를 빌미로 급등하는 등 하락과 상승폭이 큰 변동성을 보이는 등 쏠림 현상은 지속(다우 -0.92%, 나스닥 +0.13%, S&P500 -0.46%, 러셀2000 -1.23%) ADP 민간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예상치 68만건보다 낮은 33만건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확산되는 델타변이가 경기 침체 이후의 경제 회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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