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빅맥지수대신 아이폰 지수를 사용한다고?


요즘은 빅맥지수대신 아이폰 지수를 사용한다고?

전세계 각 국가들의 구매력을 대표하는 지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빅맥지수입니다.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 맥도날드의 대표적 햄버거 상품인 빅맥(Big Mac)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를 말한다. 하지만 빅맥지수가 기준이 되는 빅맥 가격은 빵·야채·고기 등의 원재료 가격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나 건물 임대료 같은 비교역재(nontradable goods)도 반영되기 때문에 상대적 물가수준이 높은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의 지수는 미국보다 항상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나라마다 식습관이 다양하고 세금 및 관세, 판매 경쟁의 정도 등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빅맥지수가 항상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그 나라의 경제상황 전반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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