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우크라이나 우려와 블라드 총재 발언으로 낙폭 확대 02. 17


미국증시, 우크라이나 우려와 블라드 총재 발언으로 낙폭 확대 02. 17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우려로 하락 출발한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패스틀리(-33.63%)가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소프트웨어 업종이 급락하는 등 개별 기업 이슈로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음. 더불어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각국 정부 관계자가 외교적인 협상을 촉구했으나, 우크라이나 불안 심리를 완화시키기에는 부족. 오후 들어서는 블라드 총재가 매우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언급하자 나스닥의 낙폭 확대 (다우 -1.78%, 나스닥 -2.88%, S&P500 -2.12%, 러셀2000 -2.46%) 유엔 주재 미국 대사 Greenfield, 분쟁이 "결정적인 순간"에 도달하고 러시아가 "임박한 침공"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함. 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국경 근처 마을을 공격했다고 비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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