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나스닥 3.1% 하락..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 05. 11


미국증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나스닥 3.1% 하락..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 05. 11

미 증시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자 혼조세로 출발.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의지가 높다는 점이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로 이어졌기 때문. 여기에 높은 수준의 물가로 소비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스트리밍을 비롯한 소비 관련 업종도 하락.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에 따른 관련 종목의 부진이 지속되자 투자심리 위축 속 나스닥이 3.2% 하락(다우 -1.02%, 나스닥 -3.18%, S&P500 -1.65%, 러셀2000 -2.48%)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YoY) 8.3%로 전월(8.5%)에 비해 소폭 둔화됐으나, 예상치(8.1%)는 상회했다. 전월대비(MoM)로는 0.3%로 전월(1.2%)에 비해 큰 폭 둔화됐지만, 예상치(0.2%)는 소폭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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