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 OPEC+ 일 10만 배럴 증산 결정과 견조한 기업 실적발표 08. 03


미국증시 시황, OPEC+ 일 10만 배럴 증산 결정과 견조한 기업 실적발표 08. 03

미 증시는 견고한 실적 발표한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 출발 후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폭 확대. 더불어 가솔린 가격 하락이 50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OPEC+ 회의를 소화 후 하락폭을 키우자 인플레 우려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 한편, 씨티그룹이 일부 대형 기술주에 대해 과매도 구간이라고 주장하자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이 2.6% 급등(다우 +1.29%, 나스닥 +2.59%, S&P500 +1.56%, 러셀2000 +1.41%) 국제유가는 OPEC+ 국가들이 생산량을 늘릴 것을 촉구 했지만, 생산 능력 제약을 이유로 10만 배럴 증산을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WTI는 한 때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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