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을 내집처럼


이웃집을 내집처럼

다들 주말인데 불일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즐기고 있는 와중에도 블로그를 써봅니다!! 열심히하기로 했우니까 ㅎㅎ 몇일전 저희 고양이는 제 동생의 친구집에 가게됬어용 동생친구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자주 가욬ㅋㅋㅋ 가끔,, 우리집에 동생도 없는데 뚱이보러 놀러와요^^ 뚱이를 데리고 얼마나 자주 갔는데 엘레베이터에서는 주민분들을 위해 안고 있다가 내리면 깡충 뛰어서 동생친구 집앞에 앉아있어요 ㅋㅋㅋ문열어주라고(자기 집인줄,,) 집에 들어가자마자 자기 집인마냥 아주편안하게 둘러보는중,, 냐옹이들은 영역동물이라서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불안해하는데 저희 뚱이는 친구집을 자주가서 자기영역으로 정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세상 편안~ 다음 탐색지는 서랍장 위 ㅋㅋㅋㅋㅋ 뚱이는 저렇게 물건 냄새 맡는걸 제일 좋아해요 저희 집에 놀러오는 사람 가방냄새,옷냄새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맡아줘요 ㅋㅋㅋ 진짜 호기심대마왕,,, 사람이였으면 전교1등감이야c️ 이제 거실 탐방은 끝났으니 친구방 탐방을 가봅니다 ㅋㅋ...



원문링크 : 이웃집을 내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