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너릿재옛길에서 늦은 벚꽃 나들이 이야기


화순 너릿재옛길에서 늦은 벚꽃 나들이 이야기

ㅋㅋㅋㅋㅋ요즘 열심히 갤러리를 뒤지면서 쓰지 못했던 글들 모조리 써버리긔! 그리고 여행못가서 우울하지만 갤러리 보면서 위안도 삼기,,,ㅜ 다들 집앞에서라도 벚꽃 보셨나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서 잠깐 벚꽃을 봤었답니다 ㅠㅠ 옛날이였으면 분명 축제도 하고, 놀러도가고 북적북적했을텐데 아쉽네유 제가 벚꽃 구경을 한 곳은 화순 너릿재옛길라는 곳인데요! 화순이라기 보다는,, 그냥 광주에서 화순을 넘어가는 그 경계선?에 있어요 산책과 등산의 중반 느낌으로 길이 되어있는데 강아지와 함께 산책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아요 고양이 키우는 저는강아지구경을 하면서 귀여워서 심쿵사 당했어요 너무 귀여웡>.< 팝콘길을 걷는 기분이에요!! 분명 산책길인데 경사가 너무 높아서 등산하는것 같은기분 중간에서 악!!! 더이상은 못가,, 이제 그만 내려가자하고 끝까지 못하구 내려왔어요(이런 저질체력) 역시 지나칠순 없죠! 여기가 사진이 참 예쁘게 찍힌다는 말을 듣자마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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