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라온 캠핑장에서 첫 글램핑 그리고 다시 다녀온 두번째 글램핑


담양 라온 캠핑장에서 첫 글램핑 그리고 다시 다녀온 두번째 글램핑

여러분!!! 요즘 뭐하고지내세요~? 저는 요근래 글램핑에 빠져 글램핑만 2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처음엔 위생적이지 않다, 텐트라서 춥다 이런말들이 많아서 고민을 엄청했어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숙소 정하는 기준은 첫번째가 화장실이고 두번째가 따뜻함이거든요. 제가 추위를 일반인들보다 100배로 더 많이 느껴서 조금만 추워도 다음날 감기걸려서 열나고 ㅠㅠ 한여름에도 겨울이불 덮고 자는 1인^^ 고민하다가 그래도 불멍이라는걸 꼭 해보고싶은 마음에 덜컥 예약을 하고 두툼한 옷을 챙겨 라온캠핑장 담양지점으로 첫번째 글램핑을 다녀왔답니다!!! 와,,,,,,, 생긴지 2년밖에 안되서 그런지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에 히터도 있고 바닥은 난방도 되서 추울걱정없고 특히 불멍까지 낭만적인 분위기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옆방분들이 불꽃놀이 남았다며 주셨는데 불멍이랑 함께 하니까 너무 예뻣어요 감사합니당>_< 불멍이 이렇게 좋은거였다니,,,이래서 다들 불멍하나봐 ㅠㅠ!! 여러분들도 동영상으로 불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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