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보며 고창 바다 산책한 날


노을보며 고창 바다 산책한 날

어제 아빠 양식장에 간 기념으로 장어가 먹고싶어서 장어도 먹었어요- 다 먹고 노을이 질때쯤 소화도 시킬겸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 산책을 했는데 바다도 노을도 너무 예뻐서 힐링되더라구요~ 사람이 한명도 없어 한적하고 조용하면서 새소리와 바다소리만 들으면서 산책이라,, 시끌벅적하고 하루 일상에 바쁜 요즘 이렇게 산책하는것만으로 정말 많은 힐링이였어요️ 걸어가는데 동생에게 도촬당하는 저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못건졌다고한다^^ 다 흔들렸더라구요! 갬성있는 흑백감성~~ 아빠 양식장의 질퍽한 진흙들을 밟아서 더러워진 운동화를 미스,,,! 하핳(엄마 깨끗하게 빨아주세요!) 노을이 어찌나 예쁘던지,, 저 멀리 저와 동생을 버리고 엄마와아빠가 산책하는 모습을 보는데 알콩달콩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더라구요c 아직도 신혼부부같은 귀여움,,,ㅋ 그렇다면 쿨하게 우리도 우리끼리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가기! 노을이 너무 예뻐서 감탄했고,,, 한적해서 더 좋았던 그리고 사진까지 잘나와서 완벽했던! (아 참고로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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