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최초의 서양식 학교 건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최초의 서양식 학교 건물

옛 학교 교실의 모습을 보존한, 예술적 가치가 있는 한국 근대 건축 양식 <정면 같지만 정면이 아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은 서울 시립미술관의 뒤쪽 입구의 건너편에 있다. 뒤쪽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모르고 많이 찾는 것 같지는 않다. 여기는 근대교육의 발상지 같은 곳으로 이 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서양식 학교 건물이다. 이곳에 가면 역사적인 볼거리도 있으며 안쪽에서는 미술 전시도 하는 박물관이자 미술관이다. 길을 따라 건물 옆을 돌아야 진짜 건물의 정면 입구가 나온다. 마당에는 배재학당을 설립한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의 동상이 서있다. 이곳이 입구. 오래된 건물이지만 낡아 보이지 않고 깔끔하다. 정문. 이런 옛 건물들을 보면 그때의 장면들이 연상되고는 한다. 앞으로 나라의 운명을 예상하지 못한 저 입구로 뛰어들어가는 순진한 조선시대의 학생들 장면. 들어서자마자 정면으로 설립자의 초상이 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설립자의 말일까? 인상 깊은 문구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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