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큐브미술관 전시 신소장품전 모호한 경계, 여행의 마지막 전시


성남큐브미술관 전시 신소장품전 모호한 경계, 여행의 마지막 전시

우리는 모두 경계에 있지 않을까? 미술관 여행의 마지막에 본 전시였는데 전시 날짜가 여유 있어 미루다 이제 올린다. 전시명은 '모호한 경계'. 성남 큐브미술관의 첫 소장품 전시다. 매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소장품전을 하고 있다. 근데 전단지에 2022년으로 잘못 인쇄가 되어있네. 해가 바뀌면 자주 하는 실수. 미술관도 예외일 수 없다. ㅎㅎ 전시장 풍경 기획전시실은 아니고 1층에 있는 아담한 전시장이다. 이번 전시는 모두 액자에 걸려있는데(정확히 말하자면 사각 프레임) 그림이 아닌 작품도 있다. 이곳에서 하는 전시는 작아서 그런지 관람객이 오면 설명을 잘 해준다. 그림 하나하나 설명을 들었는데 아뿔싸... 시간이 지나 다 까먹었다. 마치 원래 설명을 안 들은 것처럼 하얗게 까 잡수셨다. 그래서 그림 감상평은 내 마음대로. 언젠 안 그랬나 뭐. 무한상상 PICK 다른 의미는 없고 봄이니 화사한 걸로 픽해볼까나. 나진숙 작가의 The Wave of Breath, Water and ...


#모호한경계 #전시 #신소장품전 #성남큐브미술관 #성남미술관 #미술전시 #미술관전시 #미술관여행 #미술관 #큐브미술관

원문링크 : 성남큐브미술관 전시 신소장품전 모호한 경계, 여행의 마지막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