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를 부르는 그림 전시 슈갤러리 슈어킴 개인전


풍요를 부르는 그림 전시 슈갤러리 슈어킴 개인전

풍요와 재물의 상징 비휴를 현대적으로 표현 비휴는 중국 전설 속의 동물로 장신구에 많이 사용된다. 우리나라 해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재물운을 불러오고 액운을 막아주는 상징이다. 그래서 금 장신구로 만들어 착용한다. 전설에 의하면 금속 붙이를 뭐든 먹어치우는 먹성인데 먹고 똥만 많이 싸니 상제가 항문을 막아버렸다. 그래서 밖에 나가 금붙이를 잔뜩 먹고 똥을 못 싸니 주인집으로 돌아와 먹은 걸 토해냈다. 그로 인해 주인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해서 재물의 상징이 되었다. 전시장 풍경 여기에 전시장이 있다고? 하면서 들어선 골목. 진짜로 골목 안에 갤러리가 있다. 슈갤러리. 요즘 경험하지 못한 특이한 갤러리들을 많이 가는 것 같다. 이건 흡사 어릴 적 살았던 동네의 좁은 골목 같다. 차는 당연히 못 들어온다. 사람도 세 사람 이상은 나란히 지나가기 힘들 듯. 갤러리는 아주 작다. 광각으로 찍어서 이 정도. 전에 갔었던 북촌의 코너 갤러리가 가장 작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다.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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