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갤러리 전시 아트코너 에이치 아놀즈 엔더슨 개인전 프렐류드 후기


을지로 갤러리 전시 아트코너 에이치 아놀즈 엔더슨 개인전 프렐류드 후기

들어가 볼 수밖에 없는 비주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플레류드는 음악 용어. 음악 문외한이라 그냥 음악 용어인가 정도만 알았고 포스터를 보아하니 피아노에 춤을 추듯 사람이 기대어 있고. 음악 전시회인가 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미술 전시회. 궁금해서 들어가 볼 수밖에 없는 비주얼 아놀즈 엔더슨 개인전이다. 전시장 풍경 을지로 답지 않은 번듯한 갤러리. ㅎㅎ 나처럼 갤러리 맞나? 하는 소심병 있는 사람을 위한 무료입장 안내. 전시장을 들어서니 강렬한 색감들과 이색적인 이미지들이 눈길을 확 잡아끌었다. 작품 감상을 해볼까. 무한상상 PICK <Raindrop prelude> 픽은 너무나 당연하게 전시장 안으로 이끈 포스터의 이 그림. 피아노와 여기에 기이한 동작으로 몸을 기대고 있는 나체의 남자. 작가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작가가 쓴 말은 이렇다. 무대 위, 한 남자가 피아노 건반 안쪽을 보고 있다. 악기와 완전하게 한 몸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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