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한글문자도 걍 전시


을지로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한글문자도 걍 전시

이 정도 갤러리는 돼야 힙지로지 또 특이한 을지로 갤러리. 디아트플랜트 요. 이름마저 특이한 을지로의 갤러리다. 지도상으로는 여기인데 어디로 들어가는 걸까? 오른쪽 왼쪽? 가까이 가보니 오른쪽에 전단만 한 포스터가 붙어있다. 한글문자도 '걍'. 심홍 이소영 개인전이다. 진심 천국으로 가는 계단인 줄 알았다. 정말 이게 가능한가? 이 각도의 계단도 건축 허가가 나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계단. 갤러리는 3층이지만 거의 등산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싶다. 자 이제 갤러리로 등반해 볼까... 전시장 풍경 3층에 올라오자 포스터가 전시 포스터가 붙어있다. 문 옆에는 문패도 붙어있다. 요 갤러리. 작가가 만든 것 같다. 전시의 주제는 한글문자도. 문가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건데 한 글자로 그림을 완성한다. 그림은 걍, 해, 밥, 삶, 정, 싹, 말과 몸, 멍, 새, 영, 껄, 복, 멋, 쉼이다. 이게 뭔가 쉽지만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전시장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많은 작품...


#갤러리전시 #디아트플랜트요 #디아트플랜트요갤러리 #문자도 #을지로갤러리 #을지로전시 #한글문자도걍 #힙지로

원문링크 : 을지로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한글문자도 걍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