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갤러리 비 김옥경, 서정은 2인 전 판타지(FANTASY) 전시회 후기


종로 갤러리 비 김옥경, 서정은 2인 전 판타지(FANTASY) 전시회 후기

극과 극의 작품이 모인 2인전 <최후의 만찬 2, Conte crayon on paper> 종로의 갤러리 비에서 김옥경 서정은 작가의 2인 전이 열렸다.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둘의 작품은 완전히 분야가 다르다. 김옥경 작가는 회화고 서정은 작가는 사진이다. 둘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작품이 대비를 이루며 묘하게 어울리고 있다. 전시명은 판타지(FANTASY). 전시장 풍경 여기도 작은 갤러리다. 보통은 메인 전시를 정해놓고 나간 후 주변의 작은 전시들을 둘러보는데 그러다 보면 숨겨진 전시장들을 찾게 된다. 지하로 내려가면 전시공간이 있다.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이 두 구획으로 나눠져 있었다. 김옥경-PEACE OF MIND <평안> 픽 없이 전시장처럼 작가의 작품 구분으로 소개. 우선 전시명이 판타지지만 작가마다 작은 전시명이 있다. 김옥경 작가의 전시는 마음의 평화. 다분히 종교적인 느낌이다. 그리고 추상 그림의 제목은 공통적으로 평정이다. 색감과 물감과 캔버스로 만들어내는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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