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주말 일상 화분 식물 키우기 애정을 쏟는 것보다 중요한 건...


쉬어가는 주말 일상 화분 식물 키우기 애정을 쏟는 것보다 중요한 건...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이거였어? 지난주에 꽂아놓고 하루가 지나도 벌레가 안 붙어 다이소 제품의 성능에 실망했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꽤 달라붙었다. 다이소 욕해서 미안. 그럼에도 주변에 계속 작은 뿌리파리가 날아다니는 걸 보니 이게 막 유혹하는 것 같지는 않고 날아다니다 재수 없이 앉았는데 달라붙은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계속 잡히니까 줄어들겠지. 오늘도 쉬어가는 주말 포스팅. 애정을 쏟고 있는 화분 식물 키우기. 원래 스테이크 구울 때 사용하려고 키우는 건데 먹는 일이 드물다 보니 마구마구 자라는 로즈마리. 다시 가지치기 좀 해줘야겠다. 화분에 비해서 너무 커져버리는 듯. 본가에서 가지치기 한걸 한쪽 가져다가 심었는데 점점 자라더니 꽃이 핀 제라니움. 환경이 괜찮으면 사시사철 꽃이 핀다던데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계속 피려나. 열심히 자라고 있는 레몬. 가지에 비해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가 휘어지고 있다. 그래서 지대를 세워줬다. 몇 개 따줄걸. 작년에 알아서 다 떨어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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