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 고요히 서있는 인도 힌두교의 신 비트탈 feat. 딥티 디


자연 속에 고요히 서있는 인도 힌두교의 신 비트탈 feat. 딥티 디

익숙지 않은 신이지만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 처음에 이 그림을 봤을 때는 뭐지? 바다의 등대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다른 그림을 보니 전혀 바다가 아닌 곳에도 이 물체가 서있었다. 뭔지 모르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인데 자연 배경에 딱 전혀 다른 느낌의 물체인지 사람인지가 서있다. 이 그림은 딥티 디' 작가의 모노톤으로 된 그림들이다. 그림에 등장하는 건 사람이 아닌 인도 힌두교의 신이다. 이름은 비트탈. 사실 발음이 정확한지도 모르겠다. 어제 전시 포스팅에 약간은 무속적인(사실 관련 없지만) 느낌을 받아서 조금은 영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작품을 선택해 봤다. 인도에는 수많은 신이 있는데 그중 3대신이 있다. 브라마, 비슈누, 시바. 각각 창조의 신, 보존의 신, 파괴의 신이다. 그중 비슈누는 구원을 위해 다른 모습으로 화신을 내려보내는데 그걸 아바타라 한다. 비트탈은 비슈누의 또 다른 모습 중 하나라고 한다. 근데 사실 유명하지 않은지 자료를 찾아도 잘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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