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넘어서 예술이 돼가는 목공예 디자인과 작품들


취미를 넘어서 예술이 돼가는 목공예 디자인과 작품들

이 정도를 취미로 한다고?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는 말도 있듯이 외국 커뮤니티에 보면 어마어마한 취미생활들이 많은데 그중 목공 커뮤니티에 올라온 개인 취미 작품들이다. 당연히 아주 잘 만든 가구들도 있는데 일반적인 빼고 좀 특이한 작품들만 모아봤다. 위 작품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주제로 체스 말을 만들었다. 기능적인 것보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이 사람은 뭐 목공이 아니라 목수 수준이다. 나무 프레임으로 온실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하네. 마당 있는 집에 이런 걸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자랑거리일 듯. 근데 왜 온실 안에 사람이 있고 온실 밖에 나무들이 있는 걸까? 실제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예술적이다. 나무 밴딩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지만 꽤 번거로운 작업인데 이렇게 창의적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딱따구리 시계.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목공으로 시계를 만들었고 그걸 딱따구리나 쪼는 이미지. 이 사람은 목공덕후이면서 미니카 덕후가 아닐까. 이 트랙을 나무로...


#목공 #예술 #목공취미 #목공작품 #목공예취미 #목공예작품 #목공예디자인 #목공예 #목공디자인 #취미

원문링크 : 취미를 넘어서 예술이 돼가는 목공예 디자인과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