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엄마표 이유식 + 시판 이유식 / 내가 병행 이유식을 계획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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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서가 세상에 태어난지도 벌써 150일이다. 예전 이유식 지침이었으면 벌써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 시기이나 2020년 이유식 지침이 변경된 뒤로 완전분유수유아도 만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권장하고 있어 아직 이서는 이유식을 하지 않고있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공부하는 과정에서 나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나의 계획을 공공연하게 남겨놓음으로써 실제로 계획대로 지키기 위해 이유식에 대한 나의 생각 및 계획을 차근차근 포스팅해나가려 한다.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모든 엄마들이 직접 만든 이유식과 시판 이유식을 비교하며 고민할 것이다. 나는 임신했을 당시부터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며 엄마표 이유식과 시판이유식을 병행행하기로 예전부터 결심했었다. 엄마표 이유식과 시판 이유식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취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유식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건 계획이고..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병행 이유식 진행 계획은 아래에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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