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 / 소금빵 샌드위치 휴무일

네즈 미술관 가기로 한 날 아침 소금빵 맛집과 커피 맛집이 모두 긴자에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하기로 했어요 소금빵팡메종 긴자점 아침 9시가 좀 넘었는데 이렇게 줄 서 있네요 구글에서도 평점이 좋은 곳이라 현지인 외국인 많이 있는 곳이에요 가격이 시오빵 하나에 110엔 천원의 행복이죠? 외관 이렇게 생겼습니다 좋은 밀을 써서 그런지 빵에 버터가 많이 안 들어가도 고소하고 맛났습니다 모두 포장이기 때문에 줄은 금방 빠져요 내부 거의 공장처럼 만들고 있어요 소금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이 있어요 원래 소금빵과 멜론빵이 유명해서 두 개만 사려고 했는데 아침이라 샌드위치 2종 사보았어요 메뉴 왼쪽 햄에그 오른쪽 햄치즈 되겠습니다 사진으론 커보이나 실제로는 작아요 둘 다 맛있어서 1개씩 사서 쉐어하길 잘했어요 햄에그가 더 촉촉 부드럽고 햄치즈는 짠맛땜에 간이 잘 맞고 작아서 2개 다 혼자 드시기도 가능합니다 둘 다 미리 만들어져 있던 걸 차갑게 보관해서 줘요 저희는 여러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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